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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용 로봇의 탄생
최초의 산업용 로봇은 1956년 미국에서의 발명가와 기업가의 만남으로 탄생이 되었다. 가와사키 중공업이 유니메이트를 수입하여 국산화 했을 때, 「보편적인 능력을 가지는 워킹메이트」를 의미하는 최초의 산업용 로봇이, 일본에 있어서의 산업용 로봇의 역사가 시작이 되었다.
산업용 로봇이 탄생하는 사진
세계 첫 산업용 로봇 미국에서 탄생
세계 최초의 산업용 로봇이 1962년 미국에서 출시가 되었다. 이 산업용 로봇의 아이디어는 1954년 미국의 기술자 조지 찰스 데볼 주니어가 만들었다. 데볼은 로봇의 아버지로 알려질 기업가이자 조지프 프레데릭 엥겔버거를 만나 그의 아이디어 가능성을 확실하게 보여줬다. 그리고 1961년, 미국인들은 산업용 로봇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벤처기업 유니메이션사를 설립을 했다. 이듬해 이들은 세계 최초로 산업용 로봇 유니메이트를 만드는 데 성공까지 했다. 당시 이미 공장 자동화에 나선 미국 자동차회사들은 유니메이트에 관심을 보였고, GM 다이캐스트 공장에 로봇을 배치해 산업용 로봇을 실용화 시키기 시작했다.
미국 산업용 로봇의 일본 도입
일본의 산업용 로봇 도입은 1966년에 엥겔버거가 일본에 왔을 때 시작되었다고 말할 수 있다. 엥겔버거씨는 도쿄에 초대되어 로봇의 응용에 관심을 가지는 약 700명의 경영자 앞에서 강연해, 산업용 로봇의 유용성을 선보였다. 그의 강연 후 질의응답은 2시간 넘게 진행되었다. 이 사건은 아시아 시장 확장을 기대했던 유니메이션에 대한 일본의 시장성을 뒷받침이 되었다. 유니메이션은 일본에서 산업용 로봇을 정밀하게 제조할 수 있는 기술 파트너를 찾고 있었다. 유니폼은 당초 7개 상장기업 중 대부분 전기 제조업체였다. 가와사키 중공업의 전신인 가와사키 항공기는 당초 그 리스트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한다.그러나 1967년, 당시의 가와사키 항공기 경영자가 유니메이션이 일본에서 산업용 로봇을 생산하는 기술 파트너를 찾고 있는 것을 알자마자, 곧바로 미국의 유니메이션을 방문해 적극적으로 교섭을 하기 시작했다. 또, 고도 경제 성장기에는 생산성 향상이나 노동력 부족 등의 과제에 대처하기 위해서, 로봇 분야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고 예측을 하고, 로봇 분야로의 진출을 중요한 전략이라고 파악했다. 기계 제어면에서는 전기 메이커가 우위였지만, 가와사키 항공기가 오랜 세월에 걸쳐서 축적해 온 기술력과 열정 관리가 함께 엥겔 버거가 이겨 카와사키 항공기가 일본에 있어서의 기술 파트너로 채택이 되었다.1968년 6월, 카와사키 항공기는 기계 사업부의 「산업용 로봇 국산화 추진실」에 문호를 열기 시작했다. 같은 해 10월, Unimation과 정식으로 기술 라이센스 계약이 체결이 되면서 가와사키 로봇이나 산업용 로봇의 역사가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