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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에 우주를 탐사를 다녀온 뒤, 전 세계는 다양한 우주 로봇을 제작하고 시험하고 우주로 탐사를 시키고 있습니다. 각각의 로봇은 대기와 달, 태양계 등 다양한 것을 우리에게 정보를 주고 있습니다. 1970년대에는는 소련의 첫 달 탐사선부터 2020년 화성 탐사까지 우주로봇은 인간에게 위험한 일을 대신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위험한 임무를 수행하며 멀리 떨어진 행성까지 로봇이 직접가서 탐색하기도 합니다. 과거부터 사용하던 로봇들과 현재에도 우주에 있는 행성들을 탐색해주는 로봇 5가지에 대해서 설명하겠다.
르노호드
NASA의 닐 암스트롱이 달 표면에 첫발을 내디딘 1년 뒤, 소련은 최초로 로봇 달 탐사선 르노호드 1호를 달에 보내는데 성공했습니다. 1970년 11월부 터 이듬해 여름까지 르노호도 1호는 소비에트 연방에서 멀리 떨어진 달 표면을 10km 이상을 탐험했다. 이 결과를 살펴보면 NASA의 화성 탐사기 오퍼튜니티는 불과 6년에 12㎞밖에 탐험하지 못했다. 르노호드 1호는 낮에는 태양광으로 인해 탐험하고, 밤에는 폴로늄 화력 히터로 -150℃의 온도를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달에 최초로 근접하여 달에 대한 토양 정보를 우리에게 주고 있다.
아폴로 15호 버기
1971년 7월 NASA의 달 탐사선 버기는 르노호드 1호가 비행을 마칠 때까지 착륙하지 않았다. 아폴로 15호는 직접 운전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아폴로 15호가 달 표면을 주행하는 첫 번째 로봇이 되었다. 운전을하여 조종이 가능한 탐사기의 장점은 직접 착륙지점을 넘어 탐험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더 신비한 샘플을 수집할 수 있다는게 큰 장점이다. 그리고 아폴로 15호 버기는27 km(즉 3시간 2분)를 운전까지 가능하다. 기술적으로 보면 엄청난 성과이며, 이 발판으로 달 표면에서 운전이 가능한 최초의 로봇이 탄생이 된 것이다. 데이브 스콧 사령관과 모듈 조종사 짐 어윈이 달에서 찍은 사진에 해들리 산을 배경으로 있다.
소쟈나
또 하나는 소저너 씨가 화성에 착륙한 최초의 로봇 탐사기이다. 아프리카계 미국인 활동가 소저너 툴루스의 이름을 딴 이 탐사선은 착륙지 '아레스 발리스' 주변의 붉은 행성 지역을 탐험을 했다. 이 지역은 평탄해 탐사차가 착륙하기에 안전해 고대 대홍수가 났던 곳으로 예상을 하고 있다. 1997년 7월 4일 착륙으로부터 2개월 후의 데이터를 보냈다. 그 데이터 안에는 화성에 대한 550장의 사진과 화성의 토양, 바람, 날씨에 관한 정보를 보냈다.
기회로버
미션이 종료될 것으로 예상되었던 15년 후, 로버는 2018년 6월 10일에 NASA 본사로 복귀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로버가 지구 반대편 구제프 크레이터에 착륙한 지 20일 만인 2004년 1월 화성 메리디아니 프라넘 지역에 착륙하게 되었다. Spirit은 2011년 5월의 미션 종료까지 8km 가깝게 기록을 했고, Opportunity는 45 km라는 엄청난 거리 기록을 세웠다. 이동하는 동안 21만 7000매 이상의 자료를 모았다. 이 오퍼튜니티는 5000회 화성기념일에 탐사기 현미경을 이용해 엔데버 크레이터 경사지인 인내의 골짜기를 발견하기도 하였다.
큐리오시티 로버
아마 화성 탐사기 중에서 가장 유명하기로 알려져있고, 현재도 현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큐리오시티일' 라는 로봇이다. 화성의 게일 분화구에 있는 벨라 루빈 리지의 차 크기 정도가 된다. 큐리오시티 로버는 2012년 8월 6일 화성에 착륙해 처음 2년간 임무를 수행했다. 착륙으로부터 불과 반년 후, NASA는 이 임무를 「무기한」으로 연장했다. 화성의 '거주성'을 평가하기 위해 건설되어 화성 지표로 전송된 과학 로봇 중 제일 크기도 하고 가장 선진적인 것을 가지고 있다. 큐리오시티 로버는 암석의 샘플을 채취해 그 형태와 구조를 해석하여 데이터를 지구로 보내고 있다.